전체 글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25.4.20) ISA 계좌 변동내역 매도 내역은 없으나 배당금으로 SK 2주 +펄어비스 2주+티쓰리 68주 + 소소한 매수 진행하였다 드디어 올해 기준 수익 6.5%로 코스피/코스닥을 넘었다제노코를 제때 못팔고 더블유게임즈를 못산게 매우 아쉽다바이오플러스가 제자리 찾아주면서 수익이 회복되었다 계획브이티 /제노코는 상승시 매도할 예정SK, 펄어비스, 바이오플러스는 올해 계속 매수할 것: 해당 종목 26년 쯤 정리 검토티쓰리는 소소하게 매수 (오디션 모바일 출시 / 배당 타겟)7개 종목 중 매도 예정 종목이 2개로 5개 종목 남는데 추가 신규 종목이 좀 필요해보인다다시 얘기하면 현재 일지를 작성중인 ISA계좌는 안전하게 수익을 챙기려는 계좌이며 이미 3년이 넘었기 때문에 배당 수익 500만원을 확보하고 다시 재가입할 예정이다. 현재.. <브루탈리스트> 감상 후기 / 배경 / 역사 4~50년대 미국의 생활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들의 옷 건물 등을 멋들어지게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역사적인 배경을 알면 영화 감상에 도움이 되기에 정리해 본다. 홀로코스트와 유대인 건축가들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삶: 주인공 라즐로 토트는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헝가리 출신 유대인 건축가입니다. 그는 전쟁 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와 미국 사회의 반유대주의에 직면합니다.유대인 건축가와 브루탈리즘: 영화는 브루탈리즘 건축 운동과 라즐로의 이야기를 연결합니다. 브루탈리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발전한 건축 양식으로, 전쟁의 파괴를 극복하고 재건하려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미국 내 반유대주의와 이민자 경험반유대주의: 1940년대~50년대.. <해시태그 시그네> 리뷰 / 기록 / 관람평 22년 칸영화제에 초청된 북유럽 영화 영문 제목은 스스로를 아프게하는 누군가는 봐야하는 교육영화로 느껴졌다. 개에 물린 사람을 구해준 장면첫 장면에서 사람의 관심을 좋아하지 않던 시그네는 사람을 구해준 이후로 작은 관심을 받고 더 많은 관심을 열망한다. 관심이란 것은 참으로 중독적인가 보다. 피갑칠을 해도 경찰앞에서 그렇게 침착하던 시그네는 토마스의 관심을 위해 아무기억도 못하고 힘들어한다. 물론 남자친구 앞에서 긴장이 풀리고 감정이 올라올 수 있지만 영화는 그것이 시그네의 관심을 위한 연기라고 알려준다. 토마스의 무관심처음엔 저런 여자와 어떻게 사귀나 했는데 토마스도 정말 배려심이 없는 남자친구이다. 영화 전반적으로 남자친구의 무관심은 시그네의 가학적인 면을 부추긴다. 토마스는 시그네가 집에 들어와.. (25.3.21) ISA계좌 변동내역 기아 0 (-50주 매도)SK가스 10주(+10주 신규)티쓰리 300주(+212)브이티 150주(+50)바이오플러스 2000주SK 50주펄어비스 300주 기아는 배당락일에 매도 ( +6.6만 차익 / 배당금 32.5만)SK가스도 25일 배당기준일 타겟으로 매수 (주당 6천원) / 올해 계속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갖고 있어 본다티쓰리도 마찬가지 31일 배당기준일 (주당 60원)올해 오디션 라이프 중국 출시를 공개할 것으로 배당락 떨어지는 것 만회할 것으로 생각됨ISA계좌이기 때문에 배당에 초점이 되어있다 / 면세 500만원 채우고 해지/재개설 예정.. [프로그램 매매]에 대하여 : 수급 확인 방법과 의미 수급확인 방법차익거래 매수 비차익거래 매도차익거래 매도 비차익거래 매수 '네이버'[네이버증권] → [국내증시] → [프로그램매매동향] '증권사 MTS/HTS'증권사 MTS/HTS은 너무 다양한 메뉴로 어느 증권사나 검색 기능을 담고있는데메뉴검색에서 '프로그램' 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종목별도 가능하다. [차익거래 매수 비차익거래 매도] 차익거래 (+) & 비차익거래 (-)영향차익거래 매수로 인해 시장 전반적으로 매수 압력이 존재코스피200 종목 중심으로 상승 가능성비차익거래 매도세가 유입됨특정 종목은 하락 (기관·외국인의 매도세)선물 가격 하락, 현물 가격 상대적으로 강세코스피200 지수 유지 혹은 제한적 상승📌 결론:시장 전반(지수, 코스피200 종목)은 차익거래 매수로 인해 강세 가능.. [프로그램 매매]에 대하여 :산출(식별) 방식 프로그램 매매란 자동화 주문이다. 그래서 생긴 의문점은 거래소에서 해당 거래의 식별 방식이다.식별이 가능하니 산출하여 해당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ChatGPT에게 물었다 "매매 방법이 자동화된 주문인지 아닌지 거래소에서 그걸 어떻게 알아?" └ "그럼 차익 거래랑 비차익 거래 식별은 어떻게 하는거야?" └ "개인이 자동주문 걸어둔 건 프로그램 매매 수급으로 잡혀?" ChatGPT에게 물어본 내용은 아래에 있고 내용 및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 개인의 자동매매는 프로그램 매매로 산정하지 않는다.기관/외국인의 매매는 대부분 프로그램 매매이다.실제로 수급을 보면 [프로그램 수급]과 [외국인+기관 수급]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프로그램 매매자체 수급은 큰 의미가 없다.(외국인 / 기관 수급을 보면 된다.. 미키 17 를 보고 난 후 기록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다 '25.3/1보고 난 후 생각하고 생각난 것들을 기록한다 생명경시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가 구성되어 있다 인간 복제에 대한 철학적 질문은 식상하여 비중 있게 다루지 않은 것 같다 : 잘라내어 붙여 넣기인 줄 알았는데 복사였고 복사된 나를 보는 순간 나의 연장인 줄 알았던 것이 무너지고, 나는 없어지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 뿐이다 아날로그에 대한 열망첫 장면에서 손가락으로 동전 농구하는 장면을 보면, 다른 도구는 없이 동전으로만, 바닥에서 손을 띄지 말아야 하는 규칙을 어겨가며 어설프더라도 즐겁게 한다지금 종이 프린터처럼 삐걱거리는 프린터후각과 미각에 대한 집착체위에 대한 농담 과학이 발달이 되더라도 인간으로서 직접 느끼고자 하는 아날로그 감각들은 포기할 수 없는.. 화,분노에 대한 환기 - 분노 하지 못하는 사람들 실로 분노의 시대이나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논쟁을 싫어하고 '화 낼줄 모른다'는 사람들이 있다.그 사람들이 회피형이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든 본인이 문제라고 인지하고 있기에 화에 대해,분노에 대해 환기시켜 보고자 한다. 화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반면 분노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분노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느 시대에는 소시민이 될 수 가 있다. 분노를 사람이 아닌 시스템과 제도에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부당한 업무를 지시 받을 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고부족한 현재의 시스템에 분노하고 그를 변화시킬 동력으로 삼을 수도 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