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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 연금저축 / IRP 간단 정리 절세를 위한, 노후를 위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아래 내용을 빠르게 습득/정리하고 가시길 바라면서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하였으니 참고하기 실 - 연금저축/IRP 최대 납부 시 연말정산으로 120 ~ 15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노후를 위해 적금 중이라면 연금저축/IRP로 변경- 추가 여유 자금을 ISA에 납부하여 추가 절세 진행 *소득공제: X만원 벌어서 내야 할 세금이 A인데 Y만원을 소득공제해서 B만 내면 돼 → (X-Y) * 소득세율 = B*세액공제: X만원 벌어서 내야 할 세금이 A인데 Y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해서 B만 내면 돼 → A - (Y*세액공제율) = B
(6.1) ISA 계좌 변동내역 매도 제노코 -200 (전량 매도) 브이티 -50 매수 SK +1 SK가스 +1 펄어비스 +48 바이오플러스 +525 제노코 전량 매도 / 브이티 50주 매도신규편입 없이 기존 종목 추가 매수 계획ISA 계좌의 세제혜택을 모두 받았다 (200만 원)ISA 계좌를 폐쇄하고 재개설해야 하는데 언제 매도할지 고민 중1안 현재 계좌의 수익률은 바이오플러스에 따라 변동 일정 부분 상승 시 분할 매도 후 계좌 폐쇄2안 내년 초에 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기존 계획대로 진행200만 원에 대한 세제 혜택은 일반계좌 대비 30만원 / ISA초과분 대비 20만원- 일반계좌: 15.4% * 200만원 = ..
(5.25) ISA계좌 : 계좌폐쇄예정 변동내역 매도 제노코 -100주 브이티 -50주 매수 티쓰리 +38 바이오플러스 +475 지난번 계획 대비 SK 대신 바이오플러스 매수 진행(ISA 계좌 세제혜택인 200만원 모두 소진하여 SK 매수 미진행)계획ISA 계좌의 세제혜택을 모두 받았다 (200만원)ISA 계좌를 폐쇄하고 재개설해야하는데 언제 매도할지 고민 중참고 스케줄 (변동없음)펄어비스: 8월 게임스컴SK: 반기 배당 / 대선 (상법개정)바이오플러스: 하반기 신공장 가동
선물: 결제약정 미결제약정 여기서는 파생상품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제외하였다 결제약정결제 약정의 영문명은 Trading volume이다. 즉, 거래량이란 얘기다.누군가는 매수 포지션으로 누군가는 매도 포지션으로 거래가 되면 결제 약정(거래량)은 증가한다. 미결제약정청산 되지 않고 남아있는 선물 계약의 총수량이다포지션이 없는 사람이 매수(매도) 진행하게 되면 미결제 약정이 늘어난다.포지션이 있는 사람이 현재 포지션과 반대의 매매를 진행하면 미결제 약정이 줄어든다.(청산) 어떻게 보면 쉬운 이야기이다. 미결제 약정이 늘어나는 것은 시장의 방향에 배팅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다시 거래량(결제약정)과 미결제약정의 수량으로 정리해 보면 미결제약정이 많다 = 시장에 '에너지'가 있다 → 참여자들이 많이 진입해 있고, 아직 청산하지 ..
(25.5.1) ISA 계좌 변동내역 배당금 SK +275,000원 티쓰리 +18,000원 배당금 통한 매수 SK +2주 티쓰리 +54주 SK매수: 반기 배당을 위함계획제노코 매도 계획은 변함없음: 우주/방산 테마 스케줄 확인 필요, 4.20 계획했던 신규주(현대건설, 롯데관광개발) 들은 갑자기 너무 올라와서 매수 시점을 놓친 거 같아 편입하지 않는다→ 정말 편입 예정이었다면 소액으로라도 편입 했어야 했음제노코 매도 금액으로 6월 반기 배당을 위해 SK 매수 예정참고 스케줄펄어비스: 8월 게임스컴SK: 6월 배당 / 대선 (상법개정)바이오플러스: 하반기 신공장 가동
(25.4.20) ISA 계좌 변동내역 매도 내역은 없으나 배당금으로 SK 2주 +펄어비스 2주+티쓰리 68주 + 소소한 매수 진행하였다 드디어 올해 기준 수익 6.5%로 코스피/코스닥을 넘었다제노코를 제때 못팔고 더블유게임즈를 못산게 매우 아쉽다바이오플러스가 제자리 찾아주면서 수익이 회복되었다 계획브이티 /제노코는 상승시 매도할 예정SK, 펄어비스, 바이오플러스는 올해 계속 매수할 것: 해당 종목 26년 쯤 정리 검토티쓰리는 소소하게 매수 (오디션 모바일 출시 / 배당 타겟)7개 종목 중 매도 예정 종목이 2개로 5개 종목 남는데 추가 신규 종목이 좀 필요해보인다다시 얘기하면 현재 일지를 작성중인 ISA계좌는 안전하게 수익을 챙기려는 계좌이며 이미 3년이 넘었기 때문에 배당 수익 500만원을 확보하고 다시 재가입할 예정이다. 현재..
<브루탈리스트> 감상 후기 / 배경 / 역사 4~50년대 미국의 생활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들의 옷 건물 등을 멋들어지게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역사적인 배경을 알면 영화 감상에 도움이 되기에 정리해 본다. 홀로코스트와 유대인 건축가들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삶: 주인공 라즐로 토트는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헝가리 출신 유대인 건축가입니다. 그는 전쟁 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와 미국 사회의 반유대주의에 직면합니다.유대인 건축가와 브루탈리즘: 영화는 브루탈리즘 건축 운동과 라즐로의 이야기를 연결합니다. 브루탈리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발전한 건축 양식으로, 전쟁의 파괴를 극복하고 재건하려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미국 내 반유대주의와 이민자 경험반유대주의: 1940년대~50년대..
<해시태그 시그네> 리뷰 / 기록 / 관람평 22년 칸영화제에 초청된 북유럽 영화 영문 제목은 스스로를 아프게하는 누군가는 봐야하는 교육영화로 느껴졌다. 개에 물린 사람을 구해준 장면첫 장면에서 사람의 관심을 좋아하지 않던 시그네는 사람을 구해준 이후로 작은 관심을 받고 더 많은 관심을 열망한다. 관심이란 것은 참으로 중독적인가 보다. 피갑칠을 해도 경찰앞에서 그렇게 침착하던 시그네는 토마스의 관심을 위해 아무기억도 못하고 힘들어한다. 물론 남자친구 앞에서 긴장이 풀리고 감정이 올라올 수 있지만 영화는 그것이 시그네의 관심을 위한 연기라고 알려준다. 토마스의 무관심처음엔 저런 여자와 어떻게 사귀나 했는데 토마스도 정말 배려심이 없는 남자친구이다. 영화 전반적으로 남자친구의 무관심은 시그네의 가학적인 면을 부추긴다. 토마스는 시그네가 집에 들어와..